[국제] 레바논 남부 지상전 확대한 이스라엘군…“옐로라인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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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연설 영상에서 약 35초 장면. 사진 엑스(X) 캡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한 이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의 지상전 구역을 확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히브리어 매체들은 익명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최근 옐로라인 너머로 지상 작전을 확대했다고 보도했다.

옐로라인은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에 의한 안보 위협을 줄일 목적으로 지난달 중순 레바논 남부에 설정한 구역이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군사 인프라와 작전 거점을 겨냥해 전방 방어선 외곽은 물론 리타니 강 이북까지 진출해 첩보 기반의 표적 급습 작전을 진행 중인 걸로 전해졌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영상 성명에서 헤즈볼라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격 강도를 높이고 병력을 늘리는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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