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美, 휴전 또 위반…침략 행위 좌시 않겠다”
-
2회 연결
본문
이란 수도 테헤란의 밀라드 타워 인근에서 이란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란 정부가 미국의 남부 공습을 두고 휴전 합의를 다시 위반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란 외무부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군은 지난 4월 8일 휴전 발표 이후 불법적이고 부당한 행태를 반복해 왔다”며 “특히 최근 48시간 동안 호르모즈간 지역에서 휴전 합의를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파키스탄이 외교적 중재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이런 침략 행위가 벌어진 것은 미국 정부가 이란 국민과 국제사회에 또다시 약속을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란 외무부는 또 “미국은 이번 침략 행위에 따른 모든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란은 어떤 침략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국가의 온전함을 지키기 위한 대응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