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모든 검사 결과 완벽”…트럼프, ‘건강 이상설’ 거듭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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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또다시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거듭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메릴랜드주 월터리드국립군사의료센터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을 돌아오는 길에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방금 6개월 주기 건강 검진을 마쳤다”며 “모든 검사 결과가 완벽했다”고 밝혔다.
이어 “훌륭한 의료진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백악관으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임기를 시작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이면 80세가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건강 검진을 포함해 취임 후 총 세 차례 건강 검진을 받았다. 이는 미국 대통령들의 통상적인 검진 주기(1년에 한 차례)보다 짧아 그의 건강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자신의 건강을 여러 차례 과시했으나 손에 멍이 든 모습이 포착되고, 에어포스원에 오르다 휘청이는 모습 등을 꾸준히 보여 건강 이상설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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