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빙플러스·무신사, ‘자원순환 옷장 지원 캠페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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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 프로젝트 : 자원순환 옷장 지원 캠페인’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사진 기빙플러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가 무신사(MUSINSA)와 함께 패션 자원순환과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한대 프로젝트 : 자원순환 옷장 지원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무한대 프로젝트’는 패션 산업의 생산·판매 단계에서 발생하는 재고 의류와 샘플, 원단 등을 자원화해 취약계층 지원으로 연결하는 자원순환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모델이다. 이번 캠페인은 무신사가 전개하는 브랜드와 입점 브랜드로부터 기부받은 의류 가운데 재사용이 어려운 제품을 업사이클링 가구로 제작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각·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기빙플러스는 지난 4월 프로젝트 시작을 알린 데 이어,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 청년을 발굴한다. 지원 대상은 고립·은둔 청년과 청년 1인 가구 등 주거취약계층 청년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김하늘 업사이클 디자이너와 협업해 제작한 맞춤형 옷장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무신사 머니가 제공된다.
참여자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이 직접 신청하거나, 주거 지원 관련 기관 담당자의 추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기빙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은남 기빙플러스 ESG마케팅 실장은 “무신사와 입점 브랜드의 기부를 통해 의류 자원이 예술적 가치와 내구성을 지닌 가구로 재탄생되었다”며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업사이클 옷장을 매개로 사회와 연결되고 주거공간 개선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청년 및 주거 지원 기관 실무자분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자원순환 나눔스토어다. 최근 29번째 매장인 서울 영등포점을 여는 등 친환경 나눔 문화 확산과 공익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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