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올해 상반기 예스24 베스트셀러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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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위어의 소설『프로젝트 헤일메리』(알에이치코리아)가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올해 상반기(1~5월)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꼽혔다. 2021년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이 SF소설은 이를 원작 삼은 동명의 영화가 올해 3월 개봉하면서 새로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포함해 예스24의 상반기 베스트셀러 종합 10위권에는 소설이 5권이나 포함됐다. 일본 작가 스즈키 유이의 데뷔작『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리프)는 2위,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문학동네)는 3위, 가수로도 활동중인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어센틱)은 9위, 양귀자의 『모순』(쓰다)는 10위에 올랐다.

 4위는 2022년 처음 출간된 책으로 올해 1월 이해찬 전 총리 별세 이후 판매량이 급증한 『이해찬 회고록』(이해찬 지음, 돌베개)이 차지했다. 이 책은 예스24 상반기 사회정치 분야에서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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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활황의 영향으로 투자 관련 서적들도 인기를 모았다. 종합 5위와 6위를『진보를 위한 주식 투자』(이광수 지음, 21세기북스)와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인플루엔셜)이 차지했다. 예스24는 '투자·재테크' 도서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44.5%, '국내주식
신간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277.8%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

 또 예스24는 AI(인공지능) 관련 서적이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종이 늘어난 1500종 이상이 출간되었고, 판매량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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