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최현욱 '곰돌이' 사진 올렸다 삭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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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22)이 인스타그램에 신체가 비치는 사진을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
최현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곰 모양의 소품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 소품은 반사되는 재질로, 한 남성이 나체 상태로 휴대전화를 든 채 소품을 촬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비쳤다.
이후 최현욱은 급히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캡처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퍼졌고, 네티즌들은 "최현욱이 실수로 나체를 노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별도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최현욱은 지난해 10월 길거리에서 여성들과 흡연한 뒤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버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필 편지로 "보내주신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 : 타임 : 러브'로 데뷔한 이후 SBS '모범택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D.P. 시즌 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내년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배우 문가영과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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