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강인 풀타임' PSG, 프랑스컵 8강 진출...QPR 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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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루키' 양민혁(1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입단 후 2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다.
QPR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2024~25시즌 챔피언십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최근 2연패에 빠졌던 QPR은 이날 승리로 10승 11무 10패(승점 41)를 기록하며 1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교체 명단에 포함됐던 2006년생 공격수 양민혁은 후반 21분 폴 스미스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로써 그는 30라운드 밀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후반전에 투입됐다. 하지만 아쉽게도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양민혁은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6.6의 평점을 줬다.
'골든보이' 이강인이 풀타임 뛴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르망(3부)을 꺾고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8강에 올랐다. PSG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르망의 스타드 마리 마르뱅에서 열린 르망과의 프랑스컵 16강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컵 최다(15회)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PSG는 8강에 올라 대회 2연패와 더불어 16번째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출전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이날 1차례 슈팅을 비롯해 95%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며 소파스코어로부터 7.1의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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